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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各级学校22日起全面返校 政府扩充防疫人力

기사입력 : 2021년11월19일 10:30

최종수정 : 2021년11월19일 10:30

据韩国教育部和各地教育厅19日消息,全国幼儿园、小学、初中和高中将于22日起全面返校上课。考虑到确诊病例主要集中在首都地区,政府决定扩充学校防疫人力并增编支援预算。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教育部将组建1361人参与的"学校生活防疫指导督查组",各地政府和教育厅将在年底前持续运营联合督查组。首都地区原则上贯彻各级学校全面返校的精神,但也会考虑疫情状况做适当调整。

首尔市教育厅虽计划通过对规模大且学生过于集中的学校进行有效课程调控,实现学生全面返校。但在听取各学校领导意见后,决定小学3-6年级学生保证四分之三以上的学生返校,初中和高中学生返校人员在三分之二以上。

京畿道和仁川市也采取与首尔市相似的方法,通过灵活调控课程实现全面返校。教育部表示,届时约97%的首都地区各级学校实现全面返校。但若校内出现确诊病例,校方将与防疫部门商议后转为网课。

根据教育部发布的防疫指南,若政府叫停现行的分步恢复日常生活防疫模式启动应急预案,教育部将考虑学校规模和人员密集度随时转为线上授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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