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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将投资5亿元用于汽车芯片研发 从源头解决供需矛盾

기사입력 : 2021년11월19일 09:13

최종수정 : 2021년11월19일 09:13

韩国政府决定未来5年向汽车半导体研发(R&D)投资957亿韩元(约合人民币5.1亿元)以实现技术自主,从源头解决供需矛盾。

现代汽车集团。【图片=现代汽车集团提供】

经济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洪楠基18日主持召开"第16次创新增长BIG3推进工作会议",讨论了包括上述内容的半导体业主要问题和应对方案。

目前,汽车半导体供应矛盾虽得到一定缓解,但间歇性停产未来恐将持续。据调查机构发布的数据,全球被推迟生产的汽车规模达915-1015辆。韩国政府预测本土汽车供应有望于2022年下半年步入正轨。

为解决这一难题,韩国政府计划未来5年在汽车半导体研发领域投资957亿韩元,以实现技术自主。

具体来看,通过评估认证汽车半导体、扶持批量生产、支援供需企业共同研发实现汽车半导体国产化。明年起,韩国有关机构将以需求为基础,着手电动汽车、自动驾驶汽车等特殊目的汽车半导体研发。

为提高韩国汽车半导体可信度,政府将于2022-2024年在汽车半导体性能评估认证支援项目投资250亿韩元。

此外,韩国政府还将与外企合作,新建或增设生产线以扩大韩国汽车半导体产能;政府还将分析汽车半导体生态,于明年1月制定国家蓝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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