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와 작업한 NFT 공식 판매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엔젤리그가 디지털 크리에이터와 함께 첫 제너레이티브 아트 형태로 제작한 NFT(대체불가토큰) 컬렉션을 공식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NFT는 희소성을 갖는 대체 불가능한 가상 자산으로 최근에는 무한한 투자 가치를 가진 디지털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NFT는 성격에 따라 컬렉터블(비율 57%), 아트(29%), 기타 메타버스, 스포츠, 게임 등으로 구분되는데 컬렉터블과 아트 거래 시장에서 강세다.
[서울=뉴스핌] 엔젤리그 Plant LAB NFT 이미지 [사진=엔젤리그] |
엔젤리그는 NFT '발행(Minting)' 기술과 이미지를 랜덤으로 조합해 작품을 완성하는 '제너레이티브 아트(Generative Art)'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엔젤리그는 지난달 이 기술을 활용해 첫 프로젝트로 한국 전통 탈 NFT를 판매했다. 현재까지 판매된 탈 NFT의 최고 거래가는 500klay(800$ 상당)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NFT는 'Moony'라는 크리에이터와 함께 제작한 'Plant LAB'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로, 가드너를 꿈꾸는 도시인을 컨셉으로 한 작품의 컬렉션이다. 이 NFT는 엔젤리그 팩토리에서 이날 오전 11시에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엔젤리그는 NFT 제작을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엔젤리그가 제공하는 제너레이티브 아트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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