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주건협)는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 총 11만여장(8865만원)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42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48명 등 총 90명은 지난 17일 '2021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8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1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2021.11.18 sungsoo@newspim.com |
중앙회 임·직원 23명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을 전달했다.
박재홍 주건협 회장은 "향후에도 사회복지시설 후원, 재해성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공적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건협은 이밖에도 전국 회원사와 함께 1994년부터 매년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써왔다.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비롯해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후원물품지원 및 봉사활동, 대한적십자사 성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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