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오는 23일 오후 7시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작 '춤추는 미술관'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미술관 또는 전시관에 비치된 예술작품이 살아서 움직이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퍼포먼스를 통해, 현실화시킨 아트 스트릿 댄스 공연이다.
퍼포먼스 [사진=고흥군] 2021.11.18 ojg2340@newspim.com |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자 문화소외계층을 관람석의 30%이상 의무적으로 초청한다.
공연 입장권은 군청민원실과 고흥읍·도양읍사무소, 고흥 작은영화관에서 2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고3 수험생은 1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백신접종 완료자와 만 18세 미만자에 한해 예매가능하며, 객석 거리두기에 따라 250명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