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변준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2일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해비치호텔&리조트 제주에서 '제14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현대자동차그룹(주)이 후원한다.
22~25일 개최되는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포스터[사진=제주특별자치도] 2021.11.18 tcnews@newspim.com |
이번 축제는 전국 142개 문예회관 부스설치와 함께 공식초청작(프린지, 초이스) 35개 팀, 예술단체 쇼케이스 20개 팀 등이 참가해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되는데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형식으로 21일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질 전야제에는 팬텀싱어 참가자 김주택을 비롯해 이동명, 강정아 등이 출연한다.
개막식(22일), 쇼케이스 공연(23~24일), 교류협력네트워킹(23~25일), 폐막식(25일) 공연은 'JHAF' 유튜브 채널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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