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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수능] 전주?전북?사대부고 헷갈린 수험생...경찰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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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2022년 대입수능일인 18일 신분증을 놓고 오는 등 수험시간에 늦은 수험생들이 전북경찰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입실하는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4분께 전주사대부고 앞에서 수험생 A(18) 군이 경찰의 도움을 요청했다.

[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18일 전북경찰이 시험장 주변 진출입로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고 있다. 2021.11.18 obliviate12@newspim.com

A군은 "전북사대부고가 시험장인데 전주사대부고로 시험장을 헷갈렸다"고 경찰에 도움을 청했다.

전북경찰청 교통순찰대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 전주사대부고에서 덕진구 금암동 전북사대부고까지 6.8km구간을 경찰오토바이를 이용해 지름길로 A군을 이송했다.

또 다른 수험생 B(23) 씨는 신분증을 놓고 와 다시 집으로 돌아가 신분증을 가지러 갔지만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할 상황이었다.

다급해진 B씨는 112에 도움을 요청했고 전주시 송천2파출소 차량으로 신속하게 시험장으로 이송해 입실시간보다 13분이 늦었지만 시험응시가 가능하게 됐다.

익산에도 시험시간에 늦은 수험생 C(18) 양이 도움을 요청했다.

오전 7시 55분께 C양은 평화동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지만 남성여고 고사장까지 입실시간 내 도착하기엔 시간이 촉박했다.

C양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에서 대기중인 평화지구대에 도움을 요청했고 입실 종료 5분전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이날 전북경찰은 전주·익산·남원 등에서 112신고 6건과 현장조치 5건 등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oblivia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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