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생거진천쌀(알찬미)이 제24회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전업농 선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이월면 쌀전업농 현재원(61) 씨가 참여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 = 진천군] 2021.11.18 baek3413@newspim.com |
심사위원들은 전국 각지 50여명이 출품한 쌀에 대해 ▲잔류농약 ▲식미 ▲외형 ▲품질검사로 평가를 진행했다.
서정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생거진천쌀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 고품질 생거진천쌀 생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진천 은 고품질 생거진천쌀 육성을 위해 토양검정을 통한 맞춤비료, 벼 육묘용 제조상토,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우량 종자대 등 필수 영농자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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