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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선대위, 김종인 원톱 체제 전망…홍준표, 결국 도움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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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늦게 출범하더라도 교체 없이 나가야"
"안철수, 얼마 전 출마선언…단일화 언급 예의 아냐"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와 관련해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는 원톱 체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권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합류와 총괄선대위원장 원톱 체제를 묻는 질문에 "아마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중앙노동위원회·최저임금위원회 등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1.10.12 leehs@newspim.com

권 의원은 선대위가 오는 20일에 출범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넘을 수도 있다. 사실 선대위 구성이라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더불어민주당 같은 경우 10월 중순에 경선이 끝났는데, 아직도 선대위를 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저희는 조금 시간을 가지더라도 제대로 된 선대위를 출범시켜 교체 없이 내년 3월 9일(대선)까지 쭉 밀고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권 의원은 대선 경선 전 대외협력위원장으로서 윤석열 후보를 국민의힘에 영입한 바 있다. 아울러 권 의원과 윤 후보는 대학 후배 사이이기도 하다.

권 의원은 선대위가 어떤 체제로 갈지에 대해서는 "직능별 본부장으로 가더라도, 몇 개의 어떤 본부장을 두게 될 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더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선대위원장은 통상적으로 총괄, 공동, 일반위원장 등이 있지만 과연 그런 체제로 갈지, 아니면 몇 명이 (합류하거나 빠질지) 이런 부분들이 확정됐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겠나"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선대본부장 합류 가능성에 대해 "저를 포함한 다선 의원들의 경우 오랜 세월 정치를 하면서 대선을 여러 차례 겪어봤다"며 "개선 조직, 라인 조직에서 구체적인 일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는 보지만, 어떤 의미에서 조금 전반적인 것을 둘러보고 선대위의 흐름을 짚어주는 역할을 하는 게 (좋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윤석열 후보가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와 접촉하는 것에 대해서는 "김 전 대표는 상대 당에서 계속해서 활동을 해 오셨던 분 아니겠나"라며 "그런 분이 우리 당 선대위 구성에 합류한다면 중도확장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내년 대선이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만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가 거론되는 것에 대해선 "안철수 후보가 선거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 않나"라며 "그런 분한테 단일화를 하자, 혹은 할 것이다라고 얘기를 하는 건 실례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단일화를 하는 데도 힘들 것 같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윤 후보와 경쟁을 치렀던 홍준표 의원이 선대위 합류를 거절한 것에 대해 "대선 경선이 치열하게 치러진 뒤 패배한 후보가 바로 선거에 도움을 준 사례는 거의 없다"며 "제 기억에 지난 2007년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가 아주 치열한 경선을 펼쳤다. 당시 박근혜 후보가 지고 이명박 후보가 당선이 됐을 때 바로 결합은 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결국 결합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홍준표 의원도 당을 계속해서 지켜오고, 당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정치인"이라며 "당에 대한 애정은 정권교체하는 애정과 필요성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불편한 언사도 하겠지만 결국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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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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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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