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신한은행은 반려동물을 위한 생활플랫폼 '쏠 펫(SOL PET)'을 신한 쏠(SOL)내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쏠 펫(SOL)'은 반려동물 및 보호자를 위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반려동물 생활 플랫폼이다. 신한 쏠(SOL)을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우선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전문 브랜드 브레멘과 제휴해 고객 참여형 반려동물 커뮤니티 '펫스타픽'을 선보였다. '펫스타픽'은 반려동물 양육가구들 간의 정보공유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다. 반려동물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일상을 공유하고 반려동물 용품 중고장터, 반려동물 양육 정보 등의 정보도 살펴볼 수 있다.
향후 ▲반려동물 관련 원스탑 상품·서비스 ▲보험, 적금을 비롯한 데이터 기반 펫 금융 서비스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니즈에 맞춰 쏠 펫을 출시했다"며 "신한은행은 쏠 펫의 생활플랫폼화를 위해 펫푸드, 펫보험, 펫시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yrcho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