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5일 중국 증시에서 의료미용 섹터가 강세를 연출하고 있다.
특일약업(特一藥業·002728)이 상한가를 찍었고 영강바이오(300143)가 7% 이상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진파라비(金發拉比·002762) 등도 상승 중이다.
중은국제(中銀國際)증권은 중국 의료미용 시장 침투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최종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당국의 감독관리 강화에 따른 불법 의료미용 행위 근절이 업계 선두기업에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 아이메이커(愛美客·300896), 화시바이오(華熙生物·688363) 등 선두기업을 눈여겨볼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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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