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해부터 휴관했던 충북 보은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오는 23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15일 보은군에 따르면 수영장은 다른 시설보다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높아 12월 한 달 간 시범운영 후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보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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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사진= 보은군] 2021.11.15 baek3413@newspim.com |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을 완료한 군민(접종완료 후 14일이 지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수영장 사용을 희망하는 군민은 개장 전 COOV앱, 네이버 등을 통해 전자증명서를 다운받거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하는 접종 완료증명서나 접종완료 스티커를 교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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