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난방용품 등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난방용품은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 있으며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작은 부주의로 인해 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난방 용품 안전사용 방법으로는 안전 인증 제품인지 확인, 전기장판은 접거나 무거운 물체 올리지 않기, 사용 후 반드시 전원 차단, 문어발식 전기사용 금지, 화기 주변 가연물 방치 금지 등이 있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1.11.11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