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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대장동 의혹 수사 결과에 표심 확 달라진다...40대서 변동폭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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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과오시 40대 지지층 중 13.1%가 돌아서
尹, 대장동 수사 결과와 관계 없이 李 눌러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대선에 큰 향방을 가를 대장동 의혹의 수사 결과와 관련해 40대의 표심 변동이 가장 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는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대장동 수사 결과를 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과오로 밝혀질 경우' 혹은 '국민의힘의 과오로 밝혀질 경우'란 두 가지 경우를 나눠 '어느 후보를 지지할 것인가'를 조사했다.

먼저 이 후보의 과오가 밝혀질 시 그의 지지율은 현 지지율(32.4%)에서 7.3%P 하락하고 윤 후보와의 격차는 20.6%P 차로 벌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령별로 보면 이 후보에 대한 지지층 이탈은 40대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구체적인 수치는 지지율 48.1%에서 35%로 13.1%P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권 성향이 강한 40대이지만 이 후보의 과오가 밝혀질 시 되려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급변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20대는 26.2%에서 18.8%로 7.4%P 감소, 30대는 26.4%에서 18.2%로 8.2%P 감소로 이번 대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2030의 표심도 돌아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제주의 지지율이 47.7%에서 33.7%로 14%P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중 이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이 현 77.7%에서 55.7%로 22%P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의 지지율 감소로 가장 큰 반사 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됐던 윤 후보는 오히려 1.7%P 지지율이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안 후보는 3.5%, 김 전 경제부총리는 2.4%, 심 후보는 2.3%의 지지율 상승을 기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궁영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안 후보, 심 후보, 김 전 경제부총리의 지지율 상승을 두고 "이 가정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가 지지자 중 약 7% 가량이 지지를 철회한다는 것인데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윤석열 후보를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들은 나머지 세 후보에게 표를 일부 주거나 기권을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반면 국민의힘의 과오가 드러날 시에는 윤 후보의 지지율이 현 지지율(46.1%)에서 5.1%P 하락이 예상된다. 그러나 해당 검찰 수사가 국민의힘 과오라고 밝혀질 경우에도 윤 후보는 32.4%의 지지율을 기록한 이 후보를 8.6%P 차로 누른다는 전망이 나온다.

해당 경우에서도 지지층 이탈이 가장 큰 연령층은 40대다. 대장동 수사 결과, 국민의힘 과오가 밝혀질 경우 윤 후보 지지율은 35.3%에서 25.8%로 9.5%P 감소한다. 반면 이재명 후보는 1.3%P, 안철수 후보는 3.9%P 가량 지지율이 올라 반사 이익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해당 경우에서 윤 후보의 지지율 감소는 대구·경북에서 가장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의 지지율은 해당 지역에서 61.5%에서 50.7%로 10.8%P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뉴스핌의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 지난 11월 6~7일 이틀간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1%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10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mine1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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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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