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11/9 중국증시종합] 방산株 강세, 상하이종합 3500선 회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주 3대 지수 상승 마감
녹색전력·방산株 강세 vs 석탄株 약세
상하이·선전 거래액 13거래일째 1조 위안선

상하이종합지수 3507.00 (+8.37, +0.24%)

선전성분지수 14571.93 (+63.07, +0.43%)

창업판지수 3409.94 (+29.65, +0.88%)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9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4% 오른 3507.00포인트를 기록하며 3500선을 회복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43% 상승한 14571.93포인트로, 창업판지수도 0.88% 오른 3409.9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은 1조 109억 위안으로 지난달 22일부터 13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돌파했다.

해외자금은 유출세가 우위를 점했다. 이날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21억 16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19억 5400만 위안의 순매도를,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1억 62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11월 9일 상하이종합지수 주가 추이.

이날 녹색전력 테마주와 방위산업 섹터가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며 강세를 주도했다.

녹색전력 테마주 가운데 진코 파워 테크놀로지(601778), 돈안조경(002011), 국전장원전력(000966), 억리에너지(600277), 삼특고빈(603098) 등 다수 종목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탄소배출 저감 기업에 낮은 금리의 대출을 제공하는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인민은행은 청정에너지·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탄소배출 저감 기술 3개 분야를 중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국태군안(國泰君安)증권 등 기관들은 당국의 탄소배출 저감 지원 정책이 관련 기업들의 이자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춰 청정에너지 분야 대출 및 관련 프로젝트 추진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원 조치 시행으로 관련 기업에 적용되는 대출금리가 기존의 5.5~6.0% 수준에서 3.85%로 낮아져 1억 위안(약 184억 원) 대출에 매년 약 65만~115만 위안(약 1억~2억 원)의 이자 부담을 경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방위산업 섹터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대표적으로 청두 천건 과학기술(002977), 해란신(300065), 경가미전자(300474), 안휘사창전자(600990) 등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고, 중앙헬리콥터(600038)도 8% 가까이 급등 마감했다.

방산 업계가 호경기를 지속할 것이라는 증권사들의 낙관적인 전망이 해당 섹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동완증권(東莞證券)은 2027년 중국 인민해방군 창설 100주년을 앞두고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기간 군사비 지출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위산업이 고속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신증권(中信證券)도 방산 업계의 향후 5년 전망을 낙관적으로 평가하며 항공엔진, 군(軍)의 정보화, 방산 신소재 등 3가지 분야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이밖에 중국 당국이 의료보험을 적용할 의료보험 의약품 목록 조정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제약주가 상승세를 보였고,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4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디지털위안화 외화 환전기가 등장하는 등 디지털위안화 보급 확대 소식에 디지털화폐 테마주도 들썩였다. 또, 농업과 관광 섹터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항공 섹터와 석탄 테마주는 약세를 보였다. 석탄주 가운데 연주석탄채굴(600188), 산시 코킹 석탄 에너지 그룹(000983) 3% 이상, 천안탄광업(601666)과 대동석탄(601001)이 2% 이상 하락 마감했다.

퉁화순재경(同花順財經)에 따르면, 일일 석탄 최고 생산량이 1193만 톤(t)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이 해당 섹터에 악재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당국의 공급 보장 및 가격 안정 조치 속 석탄 생산과 공급이 늘어나면서 발전소와 항만의 석탄 재고가 증가함에 따라 무연탄 선물 가격은 대폭 하락했다.

업계에서는 석탄 생산·공급 증가에 따른 석탄 재고 증가가 발전소의 석탄 구매 감소로 이어져 석탄 가격 하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