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민방위 업무 정부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진천군은 민방위대 편성, 민방위 교육․훈련, 주민대피시설, 비상급수시설 점검 등 민방위 사태를 대비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진천군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
또 지난 2020년 충북 최초로 '민방위 전자통지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인 민방위 교육을 시행했다.
기존의 종이통지서를 교부하며 나오는 단점들을 개선해 민방위 대원들의 교육 참석률과 이수율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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