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9~11일 김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공동교육관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김제 지역 기업 39개 업체가 참가해 23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 |
김제시청 전경[사진=김제시]2021.11.09 lbs0964@newspim.com |
취업박람회는 기업별 채용 부스 운영을 통해 구인·구직자가 직접 만나는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력서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등 취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기업 및 구직자가 면접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매월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와 연계해 취업연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앞으로도 김제시는 더 좋은 일자리창출, 지속적인 취업 연계 및 안정적인 고용유지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는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