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금요일인 오는 5일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전망이다.
4일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5일 한반도는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고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울과 경기, 충청은 미세먼지 '나쁨'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3도로 예측된다. ▲서울 10도 ▲인천 11도 ▲춘천 7도 ▲강릉 10도 ▲대전 7도 ▲대구 7도 ▲부산 12도 ▲전주 8도 ▲광주 9도 ▲제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2도로 예상된다. ▲서울 20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제주 22도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한반도에 유입된 24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1.05.24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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