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포스코는 협력기업과 함께 전남지역 뮤지션과 지역민들을 위로하고자 '코로나We로↑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버스킹 공연과 환경정화 활동 [사진=광양제철소] 2021.11.01 ojg2340@newspim.com |
이번 '코로나We로↑ 버스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다함께 힘을 모아 지금의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자는 응원의 'We로'라는 뜻을 담고 있다.
광양시 광양읍 서천변에서 개최한 이날 공연에는 광양·순천·여수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지역밴드 서혁신, 마인드바디앤소울, 블랜드(BLAEND) 3팀이 참여했다.
공연팀은 조용필의 단발머리,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 등 유명곡 커버부터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까지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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