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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3Q 영업익 1458억원…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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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458억...매출 8868억 전년비 32.8%↑
전사업부 실적 증가...넥실리스 생산능력 연 5만2000톤 확보 예정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C가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갈아 치웠다.

SKC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4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1%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은 8868억원으로 32.8% 증가했다.

3분기에는 모든 사업 부문에서 고른 실적 증가를 나타냈다. 2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인 SK넥실리스는 매출 1753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을 기록했다. SK넥실리스는 6월부터 본격 가동한 5공장에 이어 4분기 6공장도 빠르게 준공해 연 5만2000톤 생산체제를 확보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C가 2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SKC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2025년 기업가치 30조 원 규모의 글로벌 No.1 모빌리티 소재회사로 비상(飛上)하겠다는 파이낸셜 스토리를 발표했다. 사진은 이완재 사장이 이를 발표하는 모습 [사진=SKC] 2021.09.24 yunyun@newspim.com

화학사업 합작사 SK피아이씨글로벌은 매출 2864억원, 영업이익 938억원을 달성하며 2분기에 이어 좋은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고부가 프로필렌글리콜(PG) 중심의 포트폴리오 비중 확대가 주효했다. 4분기에는 공급 안정성을 중시하는 대형고객을 중심으로 고객 다변화를 업그레이드하고 글로벌 물류 거점의 최적화를 통해 실적 호조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은 매출 3034억원, 영업이익 310억원을 기록했다. 전반적인 수요 성장과 고부가 제품 중심 포트폴리오 개선으로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 특히 돌가루(석회석)와 생분해 소재를 혼합해 만드는 신소재 생분해 라이멕스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등 친환경 소재 글로벌 생태계 조성도 시작했다. 4분기에는 고부가 제품에 집중해 수익성을 유지한다.

SKC솔믹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소재사업은 매출 1201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공정용 세라믹 부품 수요가 견조하게 이어졌고, CMP패드 천안공장이 상업 가동을 시작하며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 4분기에는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춰 세라믹 부품 생산설비 증설을 시작하고, CMP패드의 새로운 고객사 인증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같은 실적 개선 추세에 이어 ESG 경영도 한층 공고해지고 있다. 올해를 ESG 경영 원년으로 선언한 SKC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사업, 친환경 생분해 신소재 사업 본격화 등 플라스틱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ESG 금융 인증 최고 등급 획득(SKC, SK넥실리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SK넥실리스) 등 ESG 경영 인증도 이어졌다. 특히 지난 주 한국지배구조연구원(KCGS)이 발표한 올해 ESG 등급 또한 종합 A등급으로 상향된 바 있다.

SKC 관계자는 "치열한 ESG 경영 노력이라는 기반에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이라는 경제적 가치가 더해져 SKC의 두 번째 딥체인지가 가속화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꾸는 글로벌 넘버원 모빌리티 소재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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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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