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흐리고 일교차 커...서울 최저 11도·최고 16도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1월 첫 날인 1일은 중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중부지방은 흐리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서울 성북구 길상사를 찾은 시민들이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단풍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hwang@newspim.com |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 기온은 14~22도로 예보됐다.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 낮 최고 기온은 16도로 예상되며 대구 21도 등 남부지방은 20도를 넘을 것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일 미세 먼지와 국외 추가 유입에 따라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 영서·대전·세종·광주·전북·대구 지역은 오전에 '나쁨', 전남·부산·울산·경북·경남·제주는 오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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