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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开启欧洲巡访 出席G20峰会与教皇会晤

기사입력 : 2021년10월28일 08:11

최종수정 : 2021년10월28일 08:11

韩国总统文在寅28日正式开启欧洲巡访,他将出席在意大利罗马举行的二十国集团(G20)领导人峰会,在梵蒂冈与教皇方济各会晤,并对英国和匈牙利进行访问。

韩国总统文在寅(右)与夫人金正淑。【图片=青瓦台提供】

据青瓦台28日消息,文在寅总统乘坐的专机于当天在首尔机场起飞,开启为期9天的欧洲行程。

文在寅将于29日(当地时间,下同)在梵蒂冈会见教皇方济各,讨论半岛和平进程进展情况。这是继2018年10月以来,文在寅第二次访问教廷,尤其是双方能否讨论方济各教皇访朝问题引发关注。

美国总统拜登也于同一天与教皇会晤,若韩美首脑会谈成行,那么双方有望就如何重启与朝鲜对话交换意见。

随后,文在寅将于30日出席在意大利罗马举行的G20峰会。本次峰会为期两天,文在寅将与各国领导人就如何全面、可持续恢复及重建的合作方案进行讨论。

11月1-2日,文在寅将访问英国并出席在格拉斯哥举行的COP26活动,发表韩国2030年较2018年减排40%的国家自主贡献(NDC)目标。

结束英国之旅后,文在寅一行将访问匈牙利,哀悼2019年匈牙利沉船事故遇难者,并同匈牙利总统阿戴尔·亚诺什举行会谈。文在寅还将出席维谢格拉德集团四国(捷克、斯洛伐克、波兰、匈牙利)参加的V4峰会和韩国-V4商务论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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