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변준성기자 = 제주관광공사는 관광콘텐츠를 통해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친환경 여행상품 '세상에 이런(E-RUN) 트립'을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했다. E-RUN이란 'Eco-RUN'의 약자로 제주의 지속 가능 여행, 친환경 여행 기반 조성을 위해 달려간다는 의미를 뜻하며 건강은 물론 환경과 지역 사회까지 생각하는 제주 관광 프로그램이다.[사진=제주관광공사] 2021.10.26 tc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