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5일 현재 홍콩 증시 전력과 석탄 섹터가 동반 강세를 연출 중이다.
석탄 섹터에서는 차이날코 마이닝 인터내셔널(03668.HK)이 5% 이상 올라 있고, 내몽골 이태 석탄(03948.HK)도 2% 가까이 상승했다.
전력 섹터에서는 동방전기(01072.HK)가 5% 이상, 신천녹색에너지(00956.HK)와 용원전력(00916.HK)이 각각 4% 내외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최근 산시(山西)·산시(陝西)·네이멍구(內蒙古) 등 석탄 주산지가 석탄 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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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