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일반인 모델로 'SB사업본부장'...패션 상품 기획페이지 운영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NS홈쇼핑은 '바디 포지티브'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NS쇼핑북 11월호부터 일부 패션상품을 일반인인 임직원 모델을 활용해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패션계의 트렌드로서 '바디 포지티브(body positive)'는 자기 몸을 사랑하는 신체긍정주의를 일컫는 말이다. NS홈쇼핑 쇼핑북 11월호에서는 패션상품의 주요 코너인 '시선집중'에서 SB사업본부 김용만 상무가 직접 첫 일반인 모델로 나섰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NS홈쇼핑] 2021.10.25 shj1004@newspim.com |
카디건 점퍼, 반집업 니트, 집업 베이직니트, 안감 기모 체크 셔츠 등 시즌 패션상품을 직접 착용한 일반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사무실에서나 외출 시 TPO에 맞춘 코디와 착용 감부터 디자인 포인트 등 사진으로 표현할 수 없는 실감나는 리뷰도 함께 전해준다.
NS홈쇼핑 쇼핑북은 앞으로 일반인 모델이 패션상품을 착장한 화보를 기획페이지 활용해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바디포지티브' 운동의 일환으로 일반인을 활용한 현실감 있는 상품 연출과 함께 마치 가까운 지인이 소개하는 듯한 리얼한 상품 리뷰를 더해 기획페이지를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만 NS홈쇼핑 SB사업본부장 상무는 "앞으로 패션 상품 기획시 일반인 모델 활용뿐만아니라 패션 상품의 사이즈 구성과 디자인활용을 검토해 바디포지티브 운동에 부합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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