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고시 1종 주방세제..."야채∙과일도 세정 가능"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쁘띠에'(PETIT É)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쁘띠에는 프랑스 프로방스의 원료를 함유하고 프로방스의 빈티지 카페 인테리어를 모티브(MOTIVE)로 제품 용기까지 프랑스의 세련된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디자인을 적용해 홈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해석한 브랜드이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애경산업] 2021.10.25 shj1004@newspim.com |
쁘띠에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상큼함과 싱그러운 레몬트리 향을 담은 '쁘띠에 지중해 레몬트리향'과 △산뜻하고 프레시한 향을 담은 '쁘띠에 그레이프푸루트 로제향' 등 주방세제 2종을 출시했다.
쁘띠에 주방세제는 식기뿐만 아니라 야채, 과일도 세정 가능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 1종 주방세제다. 특히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100% 자연 유래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고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배 오래가는 거품으로 까다로운 음식 오염, 기름기까지 깨끗하게 세정이 가능하다.
쁘띠에 주방세제는 합성색소, 파라벤 6종, 전인산염 등 걱정되는 성분 8가지를 첨가하지 않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쁘띠에 주방세제는 오늘의 집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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