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발림과 높은 고정력" 드로잉 펜슬 선보여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는 '루나 소프트 포뮬라 펜슬'(LUNA SOFT FORMULA PENCIL)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루나 소프트 포뮬라 펜슬은 섬세한 커버가 필요한 부분이나 라인을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메이크업의 디테일을 더해주는 드로잉 펜슬이다. 특히 브러쉬나 퍼프와 같은 메이크업 도구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섬세하고 다양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사진=애경] 2021.10.19 shj1004@newspim.com |
또 유분기 많은 피부나 연약한 눈가에도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색되며 높은 고정력으로 쉽게 지워지지 않아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루나 소프트 포뮬라 펜슬은 베이지 컬러의 '크림'(CREAM), 올드베이지 컬러의 '멜로우'(MELLOW), 골드 펄을 담은 살구 컬러의 '글레이즈'(GLAZE), 실버 펄을 담은 페일핑크 컬러의 '플래쉬'(FLASH)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루나 브랜드 담당자는 "잡티 커버부터 최근 MZ세대에서 유행하고있는 애교살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다"며 "아이메이크업 외에도 코 끝, 인중, 입술 산 등 다양한 부위에 하이라이터로도 사용할 수 있어 올 가을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