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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햄버거에 양상추 뺀다..."한파로 수급 불안정"

기사입력 : 2021년10월22일 18:10

최종수정 : 2021년10월22일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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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없는 버거 구매 시 무료 음료 쿠폰 제공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당분간 맥도날드에서 양상추가 들어가는 버거를 맛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한국 맥도날드는 2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갑작스런 한파로 양상추 수급이 불안정해 양상추가 평소보다 적게, 혹은 제공이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맥도날드 홈페이지

한국 맥도날드는 "양상추가 포함된 제품을 구매하면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할 것"이라며 "수급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양상추 수급 불안은 갑작스러운 한파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양상추가 냉해를 입어 출하 물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를 기록했다. 10월 중 서울에 한파특보가 난 것은 2004년 이후 17년 만이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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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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