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금요일인 22일에는 대부분 지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영서, 경상내륙 지방에서는 오후 한때 비가 오겠다.
21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22일 한반도는 중국 중부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져 초겨울 날씨를 보이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11.04 dlsgur9757@newspim.com |
강원도, 경상도는 동해안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서쪽 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서, 경상내륙은 오후 한때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강원영동은 비가 오다가 밤에 그치겠고, 경상해안은 흐리고 오후부터 다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23일까지 강원영동, 경상해안 10~20mm다. 강원영서, 경상내륙에서는 5mm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0도로 관측된다. ▲서울 6도 ▲인천 7도 ▲춘천 3도 ▲강릉 9도 ▲대전 4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전주 5도 ▲광주 7도 ▲제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0도로 예측된다. ▲서울 16도 ▲인천 16도 ▲춘천 17도 ▲강릉 16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제주 1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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