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는 20일 경남 진주 자유시장에서 전국상인연합회 경남지회에게 방역품품 1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병인 한전 경남본부장(오른쪽 두 번째)이 20일 경남 진주 자유시장에서 윤장국 전국상인연합회 경남지회장(왼쪽 두 번째)에게 마스크 8000장과 방역소독기 60여대를 기증하고 있다.[사진=한전 경남본부] 2021.10.21 news2349@newspim.com |
지난해 11월 체결한 상생협약의 후속사업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한전 경남본부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방역물품인 마스크 8000장과 방역소독기 60여대를 기증했다.
상인연합회는 e경남몰을 통한 전통시장 물품구매 등 경남본부의 지원과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김병인 경남본부장은 "앞으로도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하면서, 전통시장 지원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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