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0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2447명으로 늘어났다고 21일 밝혔다. 확진자 중 입원 301명, 퇴원 1만2110명, 사망 36명이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19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1.10.19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창원시 8명, 거제시 5명, 창녕군 2명, 진주시 1명, 김해시 1명, 의령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 7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창원 소재 회사관련Ⅲ 3명, 조사 중 1명, 수도권 관련 1명, 함안 소재 제조회사Ⅲ 관련 1명, 해외입국 1명이다.
창원 확진자 8명 중 4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동선 노출 2명, 가족 1명, 지인 1명이다.
3명은 창원 소재 회사 관련Ⅲ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로써 창원 소재 회사 관련Ⅲ 확진자는 총 21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거제 확진자 5명 가운데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각각 지인과 가족이며,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1명은 해외입국자이다.
창녕 확진자 2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이다. 진주 확진자 1명은 함안 소재 제조회사Ⅲ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함안소재 제조회사Ⅲ 관련 확진자는 62명이다.
김해 확진자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지인으로 분류됐다. 의령 확진자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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