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서울대학교는 공과대학 미래안보전략기술최고위과정의 제8기 수료식이 지난 1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38동에서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
8기는 육해공군 장성 34명, 민간 CEO 19명이 수료했으며 행사에는 육군 교육사령관, 인사사령관 등 군 장성과 서울대학교 최해천 연구부총장, 이병호 공대 학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학교 정문 모습. /김학선 기자 yooksa@ |
서울대 미래안보전략기술 최고위과정은 2013년 서울대와 국방부가 국제 경제·정치의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 및 국가 브랜드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치했다.
과정은 연 1회 운영되며 최근까지 총 401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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