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1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19일 청주 오송역과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일정에 돌입했다.
엑스포는 B2B(기업간 거래), B2C(기업과 소비자간) 중심의 엑스포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려 수출전문 엑스포로의 명성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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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사진=뉴스핌DB] 2021.09.16 baek3413@newspim.com |
오송 엑스포는 지난해 B2B중심의 행사에서 올해는 B2B에 B2C부문을 강화했다.
온라인 기업관, E-컨퍼런스, 화상수출상담회, 오송역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마켓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뷰티체험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진행된다.
온라인 판매구축을 위해 네이버스마트스토어기획전, 라이브커머스방송도 진행된다.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프로그램과 뷰티체험을 마련해 엑스포장을 찾는 관람객들 호응과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이제 세계적인 화장품 수출 전문 엑스포로 자리 잡았다"며 "안전한 행사가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