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18일 김양호 삼척시장은 삼척항 지진해일침수방지시설을 방문해 내부 시설을 확인하고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 시설은 강원도 환동해본부에서 삼척시로 이관 협의 후 내년에 개방될 예정이다. 이에 김양호 삼척시장은 이 시설이 삼척항 가운데 자리잡고 있어 바다조망은 물론 인근 감성마을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이를 관광자원화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사진=삼척시청]2021.10.18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