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의회와 서울 구로구의회가 18일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구로구의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천명숙 충주시 의장, 권정희 부의장, 함덕수 의회운영위원장, 박동웅 구로구의장 등이 참석했다.
충주·구로구의회 자매결연식. [사진 = 충주시의회]2021.10.18 baek3413@newspim.com |
양 의회은 이날 결연으로 ▲의정·경제·교육·문화·관광·체육 등 여러 분야의 정보교환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지역축제 초청과 방문 등을 하기로 했다.
천명숙 의장은 "양 의회는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건전한 논의와 정보교류를 위한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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