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본량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환경과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안전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기도 폐쇄 등 응급처치 교육 및 체험, 화재진압 체험(빛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소방관 직업체험(방화복 착용) 등으로 진행됐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1.10.15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