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시가 '송어 소비 촉진'을 위해 20일부터 특별할인 행사를 한다.
충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송어 양식어가와 송어횟집을 돕기위해 한시적으로 송어 소비 촉진 행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 |
충주송어 할인행사. [사진=충주시] 2021.10.15 baek3413@newspim.com |
충주시는 사업비 7900만 원을 투입해 충주 송어를 취급하는 횟집과 연계해 할인쿠폰 3000매(6,000인분)을 발행해 소비 촉진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에 음식점을 방문해 2인분(2만4000원) 이상 송어회 구매 시 7200원이 할인된 1만6800원에 송어 비빔회 등을 먹을 수 있다.
◇행사참여 횟집
▲금빛송어횟집(살미) ▲황금송어횟집 2호점(대소원) ▲마제송어횟집(신니) ▲양지말샘터가든(동량) ▲그린가든(동량) ▲남한강횟집(동량면) ▲조리터가든(동량면) ▲황금송어횟집(안림동) ▲평창송어횟집(교현동) ▲우정횟집(교현2동) ▲신촌횟집(봉방동) ▲동강횟집(호암동) ▲달래송어장횟집(단월동) ▲고추장송어횟집(연수동) ▲충주댐가든(종민동)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