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서동림 기자 = 경남 진주시 포스코건설의 '더샵 진주피에르테'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77.14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더샵 피에르테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 2021.10.14 news_ok@newspim.com |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13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69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3만6180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77.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6년 '진주혁신도시중흥S클래스'의 1순위 청약 접수 기록(3만316건)을 뛰어넘는 수치이며, 진주시 최다 접수 기록이다.
최고 경쟁률은 1만463명(해당, 기타지역 합계)이 몰리며 107.8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101㎡타입이 기록했다.
오는 20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진주시 초전동 산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전용면적 74~124㎡, 총 79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타입별로는 ▲74㎡ 110세대 ▲84㎡A 326세대 ▲84㎡B 196세대 ▲101㎡ 111세대 ▲124㎡ 55세대가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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