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홍천에서 베트남 국적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들 베트남 국적 외국인 근로자는 전날 4명 확진에 이어 이날 추가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6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10.04 nulcheon@newspim.com |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홍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2명(홍천 350번~351번)이 이날 확진됐다. 이들 외국인 근로자는 건설현장 등에서 함께 모여 생활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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