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2일 오후 홍콩증시에서 항셍테크지수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대표적으로 JD 헬스 인터내셔널(6618.HK)과 빌리빌리(9626.HK)는 6%, 콰이쇼우(1024.HK), 알리바바(9988.HK)는 4% 이상 하락하고 있으며 샤오미(1810.HK)와 텐센트(0700.HK)도 3%대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2시 44분(현지시각) 기준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전 거래일 대비 3.18% 하락한 6199.94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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