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서춘수 함양군수는 12일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군 발전과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양군청 전경[사진=함양군]2021.10.12 yun0114@newspim.com |
서 군수는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 "우리 군민 모두의 염원이 담긴 엑스포가 모두의 노력으로 아무런 탈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엑스포 개최를 통해 우리 함양군은 산삼 항노화산업의 중심지로서 군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며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또 "이제는 엑스포 성공개최의 동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군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모두가 일상업무로 돌아가 현안사업 마무리와 내년도 계획 등에 대한 차질없는 준비를 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 군수는 이밖에 2022년 업무계획 수립 및 예산편성, 제 265회 임시회 준비, 인구늘리기, 청렴도 평가 등 당면 현안업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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