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2021년 제1차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입장을 위해 본인확인을 하고 있다. 이번 주총에서 인적분할 안건이 통과될 경우, SK텔레콤은 11월1일부로 유무선통신업을 담당하는 'SK텔레콤'과 반도체 및 정보통신기술(ICT) 혁신기술 투자전문회사인 'SK스퀘어'로 나뉜다. 지난 1984년 설립 후 37년만의 기업 구조 개편이다. 2021.10.12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