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인 경제인 및 국내 중소기업인 참석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12일 오후 그랜드워커힐 서울(비스타홀)에서 열리는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에서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인 경제인과 국내 중소기업인 등 참석자들에게 환영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개회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온라인 개막식에 참석해 마스크를 벗으며 미소짓고 있다. 2021.10.01 mironj19@newspim.com |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참가자는 9월 28일 이전 백신 접종 완료자 또는 개최 72시간 전 PCR 검사한 결과서(음성) 제출 후 입장이 가능하다.
본 행사는 전 세계 64개국 138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과 국내 우수 중소기업 등 700여명이 모여 코로나 시대 서울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 서울시 투자유치설명회, 수출상담회, 채용설명회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들이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서울비전 2030'을 추진중인 서울시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연결고리로 외국자본의 서울투자를 견인하고 서울의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이끌어내기 위한 행사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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