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27일 오후 5시10분께 경남 진주시 하대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이 앞서 가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경남소방본부가 27일 오후 5시10분께 경남 진주시 하대동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추돌해 다친 승객을 대상으로 응급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4.06.28 |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중고등학생 14명이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승용차가 차선변경 중 버스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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