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홍콩증시 오전장 요약] 부동산·전기차·기술株 강세, 3대 지수 상승 마감

기사입력 : 2021년10월07일 14:12

최종수정 : 2021년10월07일 18:5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항셍지수 24543.19 (+576.70, +2.41%)
국유기업지수 8654.83 (+242.110, +2.88%)
항셍테크지수 6117.77 (+251.62, +4.29%)

[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7일 홍콩증시의 3대 지수는 오전 상승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 오른 24543.19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2.88% 상승한 8654.83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4.29% 뛴 6117.77포인트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부동산, 전기차, 은행, 맥주, 보험, 바이오제약, 온라인 교육, 모바일 게임 등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석유, 원자력, 석탄, 천연가스, 항공 섹터가 약세를 연출했다.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인 중국 대형 과학 기술주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넷이즈(9999.HK)와 콰이쇼우(1024.HK)가 8%, 메이투안(3690.HK)은 7%, 알리바바(9988.HK)는 5% 이상 상승했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홍콩항셍지수 10월 7일 오전 장 주가 추이

◆ 상승섹터: 부동산, 전기차, 과학 기술주

(1) 부동산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홍콩 교외 지역과 북부지역의 개발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이 6일(현지시각) 열린 입법회에서 홍콩 북부 지역을 살기 좋은 도회지로 조성하고 주거와 산업 발전을 위한 토지 개척에 힘써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발표했다.

홍콩 보콤 인터내셔널은 홍콩 교외 지역과 북부 지역의 개발이 본격화되면 해당 지역에 많은 토지를 보유한 신세계발전과 항기조업부동산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관련 특징주:

항기조업부동산(恒基地產·0012): 32.450 (+1.950, +6.39%)
신홍기부동산(新鴻基地產·0016): 102.800 (+3.200, +3.21%)
신세계발전(新世界發展·0017): 34.450 (+0.850,+2.53%)

(2) 전기차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국경절 연휴 기간 중국 각지에서 열린 모터쇼와 자동차 판매 채널에서 전기차의 공세가 두드러졌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관계자는 "연휴 기간 자동차 소비가 큰 폭으로 늘었다"며 "올해 중앙정부와 중국 지방정부가 농촌 주민의 신에너지차 사용을 장려하는 정책을 발표하는 등 신에너지차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면서 신에너지차가 소비자로부터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특징주:

헝다뉴에너지자동차(恒大汽車·0708): 3.630 (+0.400, +12.38%)
샤오펑 Class A (小鵬汽車-W·9868): 141.80 (+6.000, +4.42%)
리오토(理想汽車-W·2015): 107.30 (+3.800, +3.67%)

(3) 과학 기술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워런 버핏의 스승이라 불리는 투자자 찰리 멍거가 알리바바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는 소식에 과학 기술주 전반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관련 특징주:

넷이즈(網易-S·9999): 138.900 (+10.90, +8.52%)
콰이쇼우 테크놀로지(快手-W·1024): 86.100 (+6.600, +8.30%)
알리바바(阿裏巴巴·9988): 144.900(+7.600, +5.54%)

◆ 하락섹터: 석유, 천연가스

(1) 석유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미국이 유가 급등에 대비해 전략비축유(SPR) 방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가 하락한 점이 악재로 작용했다.

지난 6일(현지시각)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파이낸셜타임스(FT)가 주최한 에너지전환전략서미트에 참석해 "모든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전략비축유 방출도 그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12월물은 전날 대비 1.8% 내린 81.08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1월물은 1.9% 하락한 77.43달러를 기록했다.

▷관련 특징주:

페트로차이나(中國石油股份·0857): 3.990 (-0.150, -3.62%)
중국해양석유(中國海洋石·0883): 8.810 (0.360, -3.93%)

(2) 천연가스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유럽과 아시아에 가스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발언하자 간밤 천연가스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네덜란드 거래소 TTF(Title Transfer Facility)의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11% 하락한 메가와트시(MWh) 당 104.9유로로 마감했다.

미국 천연가스도 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던 미국 천연가스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9% 하락한 100만 BTU 당(영국 열량단위) 5.67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관련 특징주:

AAG에너지(亞美能源·2686): 2.560 (-0.200, -7.25%)
동방명주창업(中港石油·0632): 0.340 (-0.020, -5.56%)
중국에너지개발홀딩스(中能控股·0228): 0.164 (-0.010, -5.75%)

gu121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