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건국대 대학원과 학부생 연합팀은 'DNA+ 드론 챌린지 2021'에서 자유공모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신개념 드론 서비스 활성화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DNA+ 드론챌린지2021'에서 자유비행챌린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국대 기계항공학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2021.10.07 min72@newspim.com |
대회는 지정공모(데이터 챌린지)와 자유공모(자율비행 챌린지), 아이디어 공모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건국대 팀은 주어진 환경에서 자동이륙해 조난자 탐색 후 이착륙하고, 자율비행으로 복귀 및 착륙을 수행하는 자율비행 챌린지 분야로 참가했다.
제안서 심사인 예선을 거쳐 지난달 대전 드론공원에서 열린 본선 챌린지 및 이어진 PPT 발표 평가 관문을 거쳐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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