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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아·태 환경장관포럼' 환영사..."다층적 거버넌스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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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이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 고위급 회의 개회식에서 "아·태 환경장관포럼과 아·태 도시정상회의를 정례적으로 함께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

염태영 시장이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 고위급 회의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2021.10.06 jungwoo@newspim.com

6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 고위급회의에 앞서 환영사를 한 염태영 시장은 "장관급 포럼과 도시정상회의가 어우러져 더 큰 시너지를 이뤄낼 수 있다"며 "각국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으로 시작해 지방정부, 중앙정부로 이어지는 '다층적 거버넌스'의 모범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는 지난해 6월 대한민국 모든 지방정부 이름으로 발표한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주도하는 등 우리나라 지방정부의 '기후행동'을 이끌어가고 있다"며 "수원시의 노력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지방정부와의 연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인 이클레이의 한국집행위원회 의장이자, 동아시아 권역 대표, 세계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한국의 모든 지방정부가 세계와 함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이 아·태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 시민들에게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낼 '실천적 영감'을 전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수원시가 주관하는 이번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은 '자연을 위한 행동강화로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주제로 7일까지 대면·비대면 병행방식으로 열린다.

아·태지역 39개 국가 정부 대표단,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산업계,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아·태지역 환경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6일에는 각국 고위급 실무대표단이 참석하는 고위급 실무회의, 7일에는 장관급과 국제기구·이해관계자 대표들이 참여하는 장관급 회의가 열린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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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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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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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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