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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疾控负责人:10月约1300万人完成新冠疫苗接种

기사입력 : 2021년10월06일 15:00

최종수정 : 2021년10월06일 15:00

韩国防疫部门表示,10月将有约1300万人完成新冠疫苗接种。若月底九成以上60岁高龄人群和八成以上18岁成年人完成疫苗接种,将准备阶段性向恢复日常生活过渡,即"与新冠病毒共存"。

韩国疾病管理厅厅长郑银敬出席国政监查。【图片=纽斯频通讯社】

疾病管理厅厅长郑银敬6日出席在国会举行的保健福祉委员会国政监查,就新冠疫苗接种情况表示,目前正集中开展第二剂疫苗的接种工作,预计本月约1300万人完成接种。防疫部门正积极通过缩短两剂接种间隔和"剩余疫苗"等措施,力争10月实现七成民众完成疫苗接种的目标。

韩国于本月面向18-49岁民众接种第二剂疫苗,50-54岁第二剂疫苗接种工作将于9日告一段落。

截至6日零时,韩国完成疫苗接种人口达2799.4143万,若包括本月即将完成疫苗接种的1300万人,那么完成两剂疫苗接种的人口将达到4099.4143万,占韩国总人口(去年12月为准,5134.9116万人)的79.8%。

就执政党共同民主党议员姜炳远"18岁以上成年人第二剂疫苗接种率是否在本月超过80%"的提问,郑银敬表示,从第一剂的接种率数据来看,本月可完成第二剂接种率超80%的目标。防疫部门将加大宣导力度,争取接种率最大化。

韩国政府计划11月起逐渐松绑防疫措施,转换至回归大部分日常生活的"与新冠病毒共存"社会。但前提条件是满足七成以上国民(18岁以上80%)和超九成高龄人群完成疫苗接种。

郑银敬对此表示,若月底九成以上60岁高龄人群和八成以上18岁成年人完成疫苗接种,将准备阶段性地向恢复日常生活过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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