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6일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과 관련 "수사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 국정감사에 참석, 금융위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을 통한 계좌 추적 등이 필요하다는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2021.10.06 leehs@newspim.com |
고 위원장은 "금융위는 그럼 가만히 지켜볼 것"이냐는 질의에도 "수사과정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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