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정선에서 30대 엄마와 3세 아동 등 3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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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 임계면 코로나19 이동선별진료소.[사진=정선군청] 2021.02.23 onemoregive@newspim.com |
3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정선에 거주하는 주민 3명(정선 115번~117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30대 여성인 정선 115번 환자는 지난달 26일 확진된 가족 관계인 정선 113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에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확진됐다. 정선 116번 환자는 3세 여아로 정선 115번 환자의 자녀인 것으로 파악됐다.
40대인 정선 117번 환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난 추석연휴인 21일 가족 방문당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을 대한에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grsoon815@newspim.com













